유영규의 시(詩)담기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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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9회 작성일 21-04-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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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드리는 아버지께서 멀고 먼 여행을 떠나신지 1년!!!.

너무 그립습니다.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부모님을

원통해 불러봐도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 올 우리 부모님이시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 환양 바라시고

고생하신 우리 부모님이시여~~~

멀고 먼 여행길에서 평안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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