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규의 불편한 이야기

누가 훼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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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1-03-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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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8년이란 긴긴 세월동안 매일 매일 실천적인 환경운동을 전개하는

개화산과 치현산...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는 산이다 보니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여러가지 크고작은 일들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방화근린공원에서 개화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에 누군가 나무를 훼손하여,

강서구청에서 나무를 훼손하는 사람을 보게되면 신고를 해 달라는 안내

표지판이 나무에 걸어 놓았는데, 훼손된 나무를 바라보니 안쓰러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모두 자연을 사랑하는 착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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