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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실천적인 쓰레기 줍기 환경운동을 전개하는 개화산과 치현산...

많은 사람들이 찾다보니 찾는 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곳곳에 크고작은

공사를 하는 곳이 많다.

그런데 공사를 진행하면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제 때 처리하지 않아 공사현장

주변이 불결하며, 산을 찾으시는 분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 미관상 좋지않고

바람결에 쓰레기들이 이리저리 날아가기도 한다.

개화산 호국공원 아래 계곡에 집중호우 등으로 훼손된 사면과 계류를 정비하고,

식생을 복원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몇 개월째 쓰레기를 치우지 않아

산을 찾으시는 분들의 원성이 자자하고, 미관상 좋지않아 강서구청 담공원녹지과

담당자께 두차례 전화를 하여 쓰레기를 치워 줄것을 요청하는 민원을 제기 하였으나,

전혀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서울시 다산 120쎈터로 전화를 하여 다시 한번 민원을

제기 하였다.

이제는 제대로 민원이 처리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