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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이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면서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게 된 지구촌...

이제 지구촌 어느 국가든지 쓰레기 문제로 고민을 하지 않는 국가는 없는

시대가 되었다.

우리는 쓰레기와 전쟁을 벌이는 시대가 도래 되었다.

지구촌 74억 인구가 함부로 버리는 쓰레기가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 피해가

된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말아야 된다.

함부로 버려지는 쓰레기의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 보니,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하는 각종 표어를 언제 어디서든 쉽게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보는이로 하여금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너무 과격한 표현과 순화되지

않은 표어가 너무 많아 걱정이 된다.

나는 지난 17년의 세월동안 매일 새벽마다 실천적인 쓰레기 줍기 환경운동을

전개해 나오면서, 항상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그리고 환경표어도 누가 보아도

거부감이 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어를 사용하여 왔다.

아무리 사회가 각박하게 변해간다고 하더라도 바른 말과 바른글을 사용하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우리가 소중한 지구촌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