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규의 사람사는 이야기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2월 월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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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3-02-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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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의 계절과 함께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였지만, 세계 경제와 평화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인한 전쟁 당시, 14,936명의 국군을 파병시켜 풍전등화 속의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지켜준 고마운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강진으로 인한 지진 등 자연재해의 공포 속에서, 우리는 높고 깊은 협곡의 산 넘어 산, 거센 물결을 일렁이며 굽이치며 흘러가는 강 건너 강, 거센 풍랑이 넘실대는 바다 건너 바다 같은 매우 불확실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물가와 공공요금의 인상 그리고 1년여 지속되는 우리 대한민국의 수출 감소로 인한 무역적자 여파가 일자리 감소로 이어지고 있어, 서민들의 삶은 근심과 걱정을 하며 잿빛 하늘을 바라보듯 매우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오래전에 발족된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관문인 강서구 방화동과 공항동 지역에서 국가나 여러 기관 단체 등지에서 제대로 된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이나 각종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들과, 자기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과 여러 가지 사정 등으로 헤어져 보육 시설에서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원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실천적인 봉사를 하며 지속시켜 왔지만, 뜻하지 않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조치로 3년여 동안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조치로 인해, 공항지구대에서 개최된 공항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2월 월례 회의에서 심장수 회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께서 기꺼이 참석하여 주시고, 새로 부임하신 관리반 반장님을 비롯한 지구대 담당자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2023년 전반기에 펼칠 봄철 클린데이 행사, 어르신 생활용품 배부, 단합회 행사 등 몇 가지 봉사활동 사항에 대해 결정을 하게 되었다.
여러 가지 경제적인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앞으로  더욱더 단합된 모습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리라 확신하며, 기온이 많이 내려간 추운 날씨에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

​* 환경대통령 유영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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