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규의 사람사는 이야기

우리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주역1 해외건설 산업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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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3-01-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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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폐허 속에서 살아갈 길이 막막했던  우리 대한민국이, 외국의 원조를 받아 가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온 국민들이 오직 잘 살아야 되겠다는 신념과 근면 성실한 자세로 살아가며, 1965년 11월 25일 현대건설 주식회사에서 태국 파타니 지역에서 나라티왓 지역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공사를 522만 달러에, 첫 수주를 한 이래 우리 대한민국은 58년 동안 250만 해외 건설 산업 전사들이 중동 산유국을 비롯하여 지구촌 곳곳을 누비면서 9,000억 달러 이상을 수주하여,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세계 각국에 건설 보국의 강인함을 보여 주기도 하였다..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환경 대통령 유영규는 23세의 어린 나이에, 대우건설 소속 해외 건설 산업 전사가 되어 광활한 사하라 사막이 펼쳐진 북아프리카 리비아에 출국하여, 수도 트리폴리 주변에 5억 1천만 달러 상당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A1-6 현장에 참여하여, 리비아 정부 발주처 요인들과 감독관들을 보필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10년 15일간 단 한 번의 휴가도 없이 근무를 하여, 대한민국 해외 건설 역사상 최장기 근속자의 기록을 남기게 되었으며, 편지를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는 방글라데시 근로자들을 상대로 야간학교를 세워, 학교장으로 문맹을 깨우치게 노력했던 추억은 지금도 한 편의 드라 메틱 한 한 편의 영화 같은 추억으로 선명하게 남아 있다.
특히 내가 참여했었던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해외 건설 역사상 가장 많은 이익을 남긴 해외 건설 프로젝트로 기록되고 있으며, 한화그룹 한화건설에서 이라크 비스마야 지역에 10만 호 101억 달러 상당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는, 내가 10년 동안 청춘을 바쳐가며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프로젝트의 PC 공법 그대로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니, 대한민국 해외 건설 역사의 한 페이지를 남기게 되는 자랑스러운 계기가 되었다.
리비아 근무 시절 당시 모시던 김증연 현장소장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들과, 지금도 소통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모임을 갖고 옛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40년의 세월이 광활한 사하라 사막 하늘에서 떠가는 뭉게구름처럼 흘러가 버렸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우리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주역 해외건설 산업 전사이기에 자랑스럽고 자랑스럽다. 

​* 환경대통령 유영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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