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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그리고 해마다 변해가는 기상 이변!
2023년 겨울은 우리 한반도를 비롯하여 지구촌 곳곳에도 기상 이변이 일어나 많은 피해를 안겨주고 있다.
이렇게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기상 이변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이러한 불행한 일들은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소중한 지구촌을 깨끗하게 지켜주지 못하고 난개발과 무차별적인 환경파괴로 인해, 앞으로 더 많은 더 큰 자연재해는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매일 실천적인 환경운동을 전개하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관문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개화산!
개화산 정상부 유서 깊은 약사사의 아래쪽 계곡에는 춥고 긴긴 겨울을 보내면서 꽁꽁 언 계곡을 이루고 있는데, 개화산에서 가장 늦게 봄이 오는 곳이기도 하다.
개화산의 깊은 계곡에서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겨울을 보내고 있는, 계곡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환경대통령 유영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