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개화산, 치현산

함박눈 손님이 찾아온 개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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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22-12-16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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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2 임인년 한 해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꿈을 선물하기 위해 다가오는 2023 계묘년 세대에 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영원의 세계로 멀고 먼 여행길을 떠나려고, 무겁게 짊어졌던 짐을 내려 놓으면서 분주하게 정리를 하고 있다.
뜻하지 않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나의 평생 소원인 환경선진 대한민국을 이룩하고 깨끗한 지구촌을 건설하기 위한 원대한 목표를 향해, 계획 했었던 중요하고 많은 일들이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큰 교차로에서 빨간 신호등을 바라보며 파란 신호등으로 바뀌기를 기다리는 운전자처럼 기다려 보았지만, 고장난 신호등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신세가 되어 보기도 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마음으로 자기 자신의 길을 계획한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의 뜻대로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기에, 더 참고, 더 인내하며,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며, 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환경대통령 유영규'의 홈페이지와 블로그 그리고 카페와 모든 SNS를 통하여 나의 실천적인 환경운동을 전파하는 지혜를 터득하다 보니, 홈페이지,블로그,카페에 대한민국은 물론 외국에서까지 하루에 약 400명이 입장을 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이제는 내가 아무리 깊은 산중이나 오지에 있다 하더라도, 나의 환경운동이 대한민국은 물론 지구촌에 전파되는 사실에, 가슴 뿌듯함을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에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다.
온종일 개화산과 치현산을 누비면서 생활을 하다보니, 수많은  자연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무언의 대화를 나누다 보면, 하루해가 쏱살같이 지나간다.
강추위와 함께 낮 시간부터 우리 대한민국에 반갑고 귀한 함박눈 손님께서 찾아오셔서 은백의 세계로 빠져들었는데, 나는 두툼하게 옷을 입고 눈길에 미끄러져 넘어지지 않게 하기위해  아이젠을착용하고, 함박눈 손님이 찾아온 개화산에서 환경운동을 전개하며, 함박눈을 맞은 자연 친구들의 모습을 감상하며 함박눈 손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풍성한 모습으로 찾아온 함박눈 손님처럼 우리 대한민국은 물론 지구촌에 풍요로운 세상이 도래되고, 고통과 빈곤 그리고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펼쳐지기를 기원 드렸다. 
나는 눈에 쌓인 자연 친구들의 모습을 제대로 포착하기 위해 나의 발걸음은 분주하게 움직이며, 개화산 서쪽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 미타사를 비롯한 주변에서, 각양각색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을 한 자연 친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환경대통령 유영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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