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개화산, 치현산

산수유 나무 열매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6회 작성일 22-11-12 18:51
본문
산수유!
긴긴 겨울이 물러가고 새 봄이 오게 되면, 한반도의 남쪽지방에선 노랗게 피기 시작하는 봄의 전령 산수유꽃의 소식을 방송을 통해 알게 되며, 많은 사람들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흐드러지게 피어난 산수유 꽃을 보며, 새 봄을 만끽하기 위해 남쪽지방 산수유꽃 군락지로 관광을 떠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도 한다.
샛노랗게 작은 꽃을 피우는 산수유 꽃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봄바람에 떨어지고 작은 열매를 맺어 무더운 여름과 긴긴 장맛비를 이겨내며, 가을이 되면 빨갛게 익어 가는데 산수유의 열매가 무척이나 아름답다.
뛰어난 효능으로 한약제를 비롯하여 술 그리고 따뜻한 차로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 환경대통령 유영규가 오랜세월 실천적인 쓰레기 줍기 환경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의 관문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개화산과 치현산의 경계점에 있는, 방화근린공원에 산수유를 식재하여 빨갛게 익어간 산수유 열매를 감상할 수 있는데, 2022년 올 해에는 평년보다 풍성하게 열려있어 방화근린공원을 찾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봄에는 노랑꽃을 피우고 가을에는 빨강 열매를 맺는 산수유!
깊어가는 가을 날 풍성한 결실을 맺은 산수유 나무와 열매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환경대통령 유영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