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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래!
우리가 어린시절을 보내던 시절, 참다래는 아주 생소한 과일이었다.
조상 대대로 오랜세월 전해 내려오는 대한민국의 토종과일을 맛보며 살아오던 우리가, 산업사회의 눈부신 발전과 농업기술의 발전 그리고 글로벌 시대에 살아가게 되면서, 지구촌에서 생산되는 맛있고 생소한 과일을 얼마든지 구입하여 맛있게 먹어볼 수 있는 풍요로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가끔씩 남쪽지방을 여행하다 보면 참다래를 대규모로 재배하는 농장을 볼수가 있는데, 내가 현재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2동에 위치한 개화동마을에는 새말마을, 내촌마을, 부석마을 , 신대마을, 상사마을이 있는데, 다섯곳의 단독주택 마을들은 김포국제공항 바로앞에 대부분 초가집으로 형성된 마을이었는데, 1978년 행주대첩의 영웅 권율장군을 모신 사당 제막식에 참석을 하셨던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지시에 의해 형성된 마을인데, 언제 가더라도 고즈넉한 마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그리운 고향에 찾아간 듯한 정겨운 동네인데, 내촌마을 단독주택에 매년 풍성하게 열리는 참다래를 유일하게 볼수 있는 곳이다.
나는 지구촌에서 유일하게 오랜 세월동안 실천적인 쓰레기 줍기 환경운동을 전개해 나오면서, 모든 SNS를 이용하여 중동 22개 국가를 비롯하여 아프리카대륙 53개 국가에 환경운동을 전파하면서, 외국의 많은 친구들에게 우리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 친구들의 사진을 곁들여 매일 20컷씩 보내주고 있는데, 외국 친구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해 자연 친구들의 사진을 연신 카메라에 담아둔다.
내가 만나는 자연 친구들에게서 많은 지혜를 얻지만 특히 매년 풍성하게 열리는 내촌마을의 참다래를 보면서, 신기함과 감사한 마음과 함께 참다래의 주인분들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다.
나에게 많은 교훈을 안겨주는 내촌마을의 참다래 친구여!
언제나 고맙고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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