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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2022년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오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나는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1983년 어린 나이에 해외 건설 산업 전사가 되어, 광활한 사하라 사막이 펼쳐진 북아프리카 리비아로 출국하여, 5억 1천만 달러 상당의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단 한 번의 휴가도 없이 10년 15일 동안 근무를 하고 조국 대한민국 땅을 밟았다.
나의 청춘을 바친 무슬림 국가에서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제일 먼저 카드를 보내주고, 전화를 해 주는 리비아 친구들을 비롯하여 지구촌의 많은 무슬림 친구들이 있기에, 나 자신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환경 선진 대한민국을 이룩하고 깨끗한 지구촌을 건설하기 위한 원대한 목표를 향하여, 실천적인 쓰레기 줍기 환경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외국 친구들로부터 크리스마스 카드와 전화를 받게 되었는데, 외국 친구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SNS를 통하여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았는데, 성탄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한데 모아 보았다.
2022년 성탄절!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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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대통령 유영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