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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름 한반도를 비롯한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던 폭염과,1907년 기상관측이 시작 된 이후 최악의 폭우와 물폭탄이 한반도를 힙쓸고 지나가 버렸으며, 특히 대한민국에서 많이 배운 지식인들과 경제적 소득을 거머쥔 부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강남구와 서초구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와 주택 그리고 수억원을 홋가하는 고급 외제차들이 흙탕물과 오염물질로 덮쳐버린 수해 현장은, 대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강남은 멀고 먼 별나라처럼 부럽게 느끼며 살아오게 되었는데, 비록 인기가 없는 변두리의 작은 보금자리에서 살아가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무서운 자연재해의 모습을 바라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우치게 되는 경험을 했던, 2022년 여름도 이제는 다음 계절에게 인계를 하고 떠나기 위해 서서히 준비하고 있다.
모든 면에서 번개처럼 신속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잡힐것 같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사태가, 망치로 내리치고 내리쳐도 고개를 내밀고 올라오는 게임장의 두더지들 처럼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부득이하게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의 관문인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2022년 8월 월례회의를 공항지구대에서 개최하지 못하고, 공항동의 맛집중에 맛집 토박이 감자탕음식점에서 심장수 회장님을 비롯한 박영옥 총무님과 위원님 여러분께서 참석하셔서 맛있는 감자탕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위원님들 모두가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해야될 것인지를 토론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강서구 지역에서 오랜 세월동안 지온 보육원 원생들을 비롯한 힘겨운 삶을 살아 가시는 분들을 위해 자장면과 탕수육 제공 봉사를 이어오고 계신, 장석봉 위원님의 뜻하지 않은 손가락이 절단되는 큰 부상을 당하셨으나, 다행이 접합 수술이 잘 마치시고 밝은 모습으로 참석하여 주셔서, 많은 위원님들의 격려의 박수를 받으셨다.
민족 최대의 추석명절을 앞두고 개최된 2022년 8월 생활안전협의회 월례회의를 통하여, 나 자신도 언제나 안전을 최 우선으로 생각하며 실천적인 환경운동을 전개해 나아가야 되겠다는 다짐을 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소중한 자연이 파괴되지 않고 보존되어야 무서운 자연 재해를 줄일 수 있으며, 우리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교훈을 얻게된 2022년 8월의 자연재해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되기를,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위원님 모두의 간절한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