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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을 맞이하신 이계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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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6회 작성일 22-08-1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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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열을 일곱 번 맞는 날 70세, 즉 일흔살을 말한다.
우리가 어렸을 적 집안의 어르신이나 동네의 어르신들께서 환갑을 맞이하여 성대하게 잔치를 베풀어 가족들이나 동네 사람들이 모두 모여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환갑의 나이는 어른으로 취급을 안 해주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도 앞만 바라보며 쉼없이 흘러가는 세월 앞에서는 나이를 많이 먹고 늙어 간다는 것은 서글픈 일이기도 하다.
내가 지난 1999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관문인 강서구 방화동으로 이사를 온 후 출석하고 있는 신명교회!
오래전에 방주순복음교회를 창립하셔서 이끌어 오시다가, 1996년 4월 20일 현재의 장소로 이전을 하시고 오로지 간절한 기도로써 신명교회를 이끌어오시고 계신 이계임 담임 목사님은, 건강하신 모습으로 많은 영혼들을 구원 하셨다.
언제나 열정이 넘치시는 이계임 담임 목사님께서 칠순을 맞이 하셔서, 가족분들과 함께 조촐하지만 맛있는 음식을함께하며 매우 뜻깊은 칠순잔치의 시간을 보내셨다.
부족함이 많은 나를 위해 그리고 신명교회 성도님들을 위하고 대한민국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매일 매일 뜨거운 눈물로 기도를 해 주시는 고마우신 이계임 담임 목사님!
오래 오래 건강하신 몸으로 사역을 하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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