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규의 선교 이야기

여성장학클럽 홀씨! 창립 16주년 기념 및 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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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3-02-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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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사회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면서 발전하고 사람들의 삶에 질도 향상되어,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시대가 도래 되었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지구촌 곳곳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지난 2006년 '도움을 받던 사람이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라는 숭고한 정신으로 고일식 회장님께서 여성장학클럽 홀씨를 창립하게 되었으며, 16년의 긴긴 세월 동안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지급받고 교복을 지원받게 되었는데, 거창하게 출발하고 이어져온 것이 아니고 운영진을 포함하여 봉사자 전원이 무급 봉사를 원칙으로, 개인 회원들은 월 1만 원의 금액을 후원하고 있으며, 헌책을 비롯하여 가정에서 요긴하게 사용하던 가방, 의류, 소품류, 주방가전, 식기류, 소품 가구 등을 후원받고, 1%의 나눔 숍인 북 홀씨 책가방 가맹점을 통하여, 세상을 향하여 예쁜 꽃을 피우며 퍼트리는 작고 작은 홀씨처럼, 잔잔한 울림으로 이 세상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학문에 열중하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주는 것이다.
나는 이른 아침부터 서초문화 예술센터 르네상스홀에서 거행된 여성장학클럽 창립 16주년 기념 및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며, 나의 실천적인 환경운동과 접목을 시킬 방법을 모색해 보기도 하였는데,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대한민국 최고의 장학클럽 단체로 큰 발자취를 남겨 주시는, 고일식 회장님을 비롯하여 봉사자 여러분들과 후원자 여러분들은, 겸손하고 검소하며 절약정신을 이어가는 이 시대 최고의 훌륭하신 봉사자이자 환경운동가라고 생각한다.
2023년 한 해에도 여성장학클럽 홀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장학금과 교복을 수여받아 학문에 열중한 학생들은, 미래의 우리 대한민국과 지구촌을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로 거듭날 것을 확신하며, 소리 없이 세상을 향해 예쁜 꽃을 피우고 퍼트리는 홀씨처럼 대한민국은 물론 지구촌으로 지경을 넓혀갈 것을 확신하며, 여성장학클럽 홀씨의 고일식 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자 여러분과 후원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


* 환경대통령 유영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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