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 자비나눔 쌀 기증

본문
불기 2566년
단기 4355년
서기 2022년 임인년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으며, 기온은 하루가 다르게 내려가 본격적인 겨울의 계절이 찾아왔다.
지난 2월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10개월 째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데, 국제적인 불안으로 인해 유가가 요동을 치며 가격이 오르다 보니 모든 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어, 생활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은 강추위와 함께 근심걱정 속에 겨울을 보내게 되어, 더욱 위축된 겨울을 맞이해야 된다.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 추운 겨울에는 생활 형편이 넉넉한 사람들이 남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준다면, 생활형편이 어려우신 어르신들께서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가 있을 것이다.
내가 오랜 세월 실천적인 쓰레기 줍기 환경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개화산 서쪽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 미타사에서는, 응관 지만 주지스님을 비롯하여 총무님과 불자님들께서, 갖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강서구 관내에서 살아가시는 가정 형편이 어르신들을 위해 수시로 자비를 베풀어 주신다.
하루가 다르게 내려가는 기온과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싯점에서, 오천년의 세월동안 명성을 이어오는 김포금쌀과, 천혜의 섬 강화도에서 갯벌의 풍부한 미네랄과 서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으면서 생산된 강화섬쌀을 준비하여, 방화2동 주민쎈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자비나눔 쌀을 기증을 하였는데, 품질이 아주 좋은 귀한 쌀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복지 담당 직원분들의 말씀과, 지역의 취약 계층에서 살아가시는 분들을 위해 유익하게 기증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다.
미래가 불투명한 어려운 현실속에, 우리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향해 따뜻한 배려와 함께 착하고 어진 행실을 보여 준다면, 우리들의 앞날은 더욱 밝고 명랑한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 굳게 믿는다.
단기 4355년
서기 2022년 임인년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으며, 기온은 하루가 다르게 내려가 본격적인 겨울의 계절이 찾아왔다.
지난 2월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10개월 째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데, 국제적인 불안으로 인해 유가가 요동을 치며 가격이 오르다 보니 모든 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어, 생활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은 강추위와 함께 근심걱정 속에 겨울을 보내게 되어, 더욱 위축된 겨울을 맞이해야 된다.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 추운 겨울에는 생활 형편이 넉넉한 사람들이 남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준다면, 생활형편이 어려우신 어르신들께서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가 있을 것이다.
내가 오랜 세월 실천적인 쓰레기 줍기 환경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개화산 서쪽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 미타사에서는, 응관 지만 주지스님을 비롯하여 총무님과 불자님들께서, 갖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강서구 관내에서 살아가시는 가정 형편이 어르신들을 위해 수시로 자비를 베풀어 주신다.
하루가 다르게 내려가는 기온과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싯점에서, 오천년의 세월동안 명성을 이어오는 김포금쌀과, 천혜의 섬 강화도에서 갯벌의 풍부한 미네랄과 서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으면서 생산된 강화섬쌀을 준비하여, 방화2동 주민쎈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자비나눔 쌀을 기증을 하였는데, 품질이 아주 좋은 귀한 쌀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복지 담당 직원분들의 말씀과, 지역의 취약 계층에서 살아가시는 분들을 위해 유익하게 기증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다.
미래가 불투명한 어려운 현실속에, 우리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향해 따뜻한 배려와 함께 착하고 어진 행실을 보여 준다면, 우리들의 앞날은 더욱 밝고 명랑한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 굳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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